서던 컴포트 (Southern Comfort)는 마틴 웰크스 헤론(Martin Wilkes Heron)이라는 바텐더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마틴 웰크스 헤론은 1874년 당시 24살에 미국으로 떠나 뉴올리언스의 술집에서 바텐더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위스키의 뻔한 맛과 향에 만족하지 못했던 헤론의 고객들은 조금 더 부드러운 것을 원했고 헤론은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과 향신료를 모아서 제조하여 만들어진 것이 지금의 서던 컴포트입니다.서던 컴포트는 약 140년간의 브랜드 역사를 가지고 현재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The Spirits Business에서 2016, 2017, 2018년 3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위스키 브랜드로 선정했습니다. 서던 컴포트 유명 소설이자 영화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나온 칵테일 스칼렛 오하라의 메인 리큐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