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경사가 급한 와이너리에서 자란 이 드라이 리슬링은 모젤 지역의 독특한 떼루아를 완벽하게 재현합니다. 편암이 지배하는 이 자갈 언덕보다 더 와인양조가 힘든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또한 AO 모젤 리슬링만큼 이렇게 미네랄이 가득하고 독보적인 캐릭터를 보여주는 와인은 어디에도 없습니다.일년 내내 섬세한 포도밭관리와 9월의 조심스러운 손수확, 품질관리. 포도와 머스트(포도즙)을 스테인레스 스틸 숙성을 통해 부드럽게 양조합니다. 향 : 편암 토양의 영향으로 시트러스, 사과, 복숭아 등의 과일 아로마. 라이트한 플로럴 노트는 이 드라이 리슬링에 정교함, 우아함, 그리고 위대한 조화를 선사합니다.맛 : 둥근 산도, 사랑스러운 과실맛, 미네랄리티가 돋보입니다.페어링 : 김치찌개, 물회. 리슬링의 과실향과 산도는 김치찌개의 감칠맛을 더해주며, 더운 여름, 시원하게 칠링하여 물회의 탱글탱글한 맛과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