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푸라는 3명의 중심 인물로 이루어졌다. 프리미엄 와인 칠레의 “Vina Undurraga”에서 경험을 쌓아 `Koyle` 와 `Matetic` 에서도 마케팅을 맡고 있는 `Alfonso Undurraga`와 칠레 와이너리 `Cousino Macul`과 스페인 `Bodegas Borsao` 에서 와인 메이킹을 담당했던 `Jose Miguel Ovalle` 가 소유자이자 직접 와인을 만들고 있다. 이들은 와인을 만듦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자연과 와인의 연관성에 대해 항상 중요하게 생각한다. 레이블에 있는 디자인 또한 자연을 주제 삼아, 빈야드에서 쓰이는코일과 자연을 뜻하는 새로 만들어 그들의 와인 철학을 더욱 더 뚜렷하게 표시하고 있다. 이들은 빈야드 관리와 포도재배는 `Undurraga Family` 와 같이 철저하게 이루어 지는데 `Alfonso`의 형제이자 `Koyle`의 와인 메이킹을 담당하고 있는 `Cristobal Undurraga` 가 테라푸라 빈야드도 집중 관리한다. 이 두 사람과 같이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Cristobal`은 프랑스의 샤또 마고, 스페인의 비냐 카이켄, 호주의 로즈 마운트 외에도 캘리포니아와 아르헨티나에서도 와인 메이킹을 담당하며 쌓은 실력으로 빈야드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프리미엄 와인을 만드는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가격으로 최고의 질을 가진 와인을 만들기 위해 태어난 테라푸라 와인. 한층 고급스러워진 칠레 프리미엄 버라이어탈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남미 카타도르 하얏트 골드메달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