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0년 선교사에 의해 처음으로 포도나무가 재배되기 시작한 뉴질랜드는 세계의 여러 와인 생산국 중 ‘뉴월드’, ‘젊은 와인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다.10대 시절에 말보로 지역을 여행하던 데이비드는 목돈을 벌기 위해 잠깐 와인메이커들의 포도 재배일을 돕던 중 그들의 자부심, 장인 정신 그리고 열정과 빛나는 눈빛에 매료되어 와인메이커들을 존경하게 되었다. 이후 유럽 국가와 칠레, 코스타리카 등의 다양한 나라를 여행한 뒤 와인 사업에 희망을 보게 되었고 2004년 말보로 지역으로 돌아가 그의 와인 인생을 시작한다.포도 재배는 기후에 큰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 데이비드는 말보로 지역 최고의 장소인 아와테레 밸리 (Awatere Valley), 와이라우 (Wairau valley) 에 포도밭을 일궜으며,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Two Rivers 라고 이름을 지었고, 현재는 남부 밸리 (Southern Valley) 에도 빈야드를 가지고 있다.데이비드는 자신들만의 기술만 고집하지 않고 젊은 와인메이커 답게 구대륙의 기술을 접목시켜 더욱 발전된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각 빈야드의 토지, 기후에 맞게 포도 재배를 고집하는 데이비드는 낮과 밤 기온차가 크고 현무토가 주인 와이라우 밸리에는 화이트 와인을 점토와 선선한 기후로 구성되어 있는 아와테레 밸리에는 주로 레드 와인을 재배해 훌륭한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다. 블랙 코태쥐 와인은 CWSA를 비롯하여, Winestate Magazine에서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되고 New World Wine Award 에서 금메달 획득 하는 등 각종 수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 와이너리이다.Wine orbit 92+/100 Wine Enthusiast 92p아시아나 1등급 스위트라운지 공급와인 2018년~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