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년 지역 포도 생산자들에 의해 설립된 아레즈는 1950년 Don Antonio Arraez Garrigos가 인수한 뒤 본격적으로 법인을 설립, 다년간의 포도 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와인 생산을 시작했습니다.1980년 Don Antonio Arraez Ibanco 가 운영을 맡은 뒤로 와인 생산에 최적의 환경을 위해 최신식 설비를 도입하였으며, 이 시기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해외 수출을 시작,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2007년 Toni Arraez가 와이너리의 운영을 맡기 시작했고 와이너리와 와인을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감각을 입히기 위해 아레즈는 즐거움, 파티, 휴식을 모티브로 하되 와인 본연의 특성, 본질을 잃지 않는 것을 목표로 기업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평균 연령 64세로 5명뿐이던 아레즈 와이너리는 현재 20명 이상의 평균 연령 30대 직원들로 구성하였으며, 아레즈는 퀄리티, 깨끗한 공정과 정, 팀 워크 거기에 더불어 예술적인 부분들이 조화를 이뤄야만 그들의 가치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천재 아티스트 Eduardo Bermejo 의 작품을 레이블에 사용함으로써 단순히 맛이 좋은 와인이 아닌 하나의 예술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구스토 띤토는 70% 유기농 농법, 30% 일반 농법와인을 블랜딩한 와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