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아웃랜드는 Born in Scotland and Raised in Jerez라는 타이틀이 있습니다. 노마드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30가지 이상의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로 블렌딩 되었습니다. 노마드는 몰트의 비율이 40% 이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1차로 선선한 기후의 스코틀랜드에서 최소 6년간 아메리칸 오크의 ex버번과 쉐리 캐스크 (Oloroso, Fino, Pedro Ximenez) 에서 숙성 후 위스키 원액을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 헤리즈 (Jerez) 지역으로 옮겨 2차로 당도가 높고 10년 이상 Pedro Ximenez가 숙성된 캐스크에서 최소 1년간 추가 숙성 과정을 거칩니다. 스페인의 온화한 기후에서 빠르고 진하게 숙성되며 다양한 기후에서 숙성된 노마드는 쉐리의 달콤하고 다양한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