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가장 밝게 빛나는 시리우스라는 별의 이름에서 따온 시리오는 그 이름만큼이나 반짝이는 와인입니다. 강렬한 라즈베리, 블랙베리와 딸기의 달콤한 향이 인상적이며 뒤이어 펼쳐지는 시나몬,클로버 향이 산뜻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아부르쪼에서 생산되는 몬테풀치아노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탄탄한 바디감과 부드럽고 조화로운 타닌과 산미를 가지고 있는 아주 잘 만들어진 와인 입니다Decanter- BronzeGambero Rosso- 2 glassesJames Suckling 9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