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바야]는 얼시하고 펑키한 숙성홉과 신선한 트로피컬하고 프루티한, 높은 알파산을 가진 홉을 결합하여 홉이 제공할 수 있는 스펙트럼을 독특하게 병치한 와일드 에일입니다. 숙성홉은 알파산이 낮은 홀 콘홉을 따뜻한 온도에서 몇 달에서 몇 년간 저장하고 공기에 접촉시켜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산(acid)이 벨지안 람빅의 근간이 되는 치즈와 헛간의 향과 맛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런 숙성홉으로 맥주를 양조하고 배럴 에이징한 후, 마지막으로 신선한 라카우 엘도라도 홉으로 드라이 호핑하여 매우 복합적인 맛을 가진 맥주가 탄생합니다. 병을 오픈하고 맥주의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지속적으로 열리며 회오리치는 아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과숙성된 넥타린과 바나나, 말린 망고, 소나무 수액, 장미, 로즈마리의 아로마가 풍부합니다. 맥주의 향은 흙먼지, 나무껍질, 젖은 건초, 스컹크, 치즈껍질막과 같은 쿰쿰함이 있습니다. 마우스필은 송진의 점성과 중간 정도의 산미로 꽉 차있습니다. 그리고 시트러시한 메이어 레몬, 오렌지 껍질, 풋사과 껍질, 쿰쿰한 건초, 나무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게 합쳐진 밸런스가 좋고 재미있는 맥주입니다. 셀라도어 에일즈 Cellador Aes는 100% 믹스트 컬처 오크배럴 와일드/사워 에일을 주력으로 하는 미국 LA의 브루어리/블렌더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