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워터 피노누아 2021]는 2019년에 처음 출시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피노누아 포도껍질을 넣은 와일드 에일입니다. 셀라도어가 와인 하이브리드 맥주를 만들 때는 보통 전체 와인의 25% 정도를 포도껍질채로 개방 발효합니다. 1차 발효 후, 머스트(포도즙)을 착즙하여 다른 맥주에 각각 사용합니다. 문워터는 퍼미스(착즙 후 남은 포도 줄기, 씨, 껍질)로 만든 맥주입니다. 2019년에는 말벡, 2020년은 쁘띠 쉬라로 만들었고, ‘'피노누아'를 사용한 2021년 배치가 가장 와인스럽습니다. 탄닌 함량이 낮고 주시한 붉은 과일과 자두, 은은한 베이킹 스파이스의 특징을 가진 깔끔하고 음용성 좋은 와인 맥주라 와인애호가들도 좋아할 맛입니다.셀라도어 에일즈 Cellador Aes는 100% 믹스트 컬처 오크배럴 와일드/사워 에일을 주력으로 하는 미국 LA의 브루어리/블렌더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