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운반에서부터 와인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한 명이 컨트롤하는 여성 일인 기업으로 캘리포니아의 독특한 지형 특성을 탐구하며 오가닉한 과정을 통해 생산하는 내츄럴 와이너리이다. 까리냥 품종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표현한 와인으로, 새콤한 히비스커스 향과 스트로베리 캔디, 오렌지 주스의 아로마가 코를 자극한다.입 안에서는 생동감 있는 풍미가 느껴지며, 탄산이 느껴지는 청량한 마우스필과 함께 석류 혹은 agua fresca의 쥬시한 노트가 매력적으로다가온다. 차갑게 마시기 좋으며, 해산물이나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