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페라비 하시미 2018(Saperavi Khashmi 2018) - 벨루가[용기 · 용량별 가격 보기] 공급사: (주)네크레시 에스테이트 코리아 [전화 발주하기] 주종: 와인(Wine), 스타일: 내추럴 레드 와인(Natural Red Wine), 국가: 조지아, 지역: 하시미 빌리지<하시미(*PDO)<카헤티, 제조사: Nekresi Estate(Nekresi Estate), 네크레시 에스테이트는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8,000년 역사의 조지아 전통 와인 양조 방식인 크베브리 양조법과 최신 양조 기술을 접목하여 독보적이고 근사한 조지아 와인과 스피릿을 생산하는 부티크 와이너리 입니다.
네크레시 에스테이트의 포도는 조지아 동부, 카헤티 시의 PDO(원산지 보호 명칭)로 지정된 산지를 비롯하여 최고의 포도밭에서 재배됩니다. 15~20년 동안 화학비료에 노출된 적 없는 순수한 토양에서 손 수확 한 포도는, 작은 박스에 나누어 담고, 냉장 보관 시스템이 갖춰진 차량으로 운송합니다. 이를 통해 수확 당시의 신선하고 건강한 포도 상태를 최대한 유지한 채 양조장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네크레시 에스테이트 와인메이커의 철저한 관리 아래, 와인 양조 중 발생하는 인위적인 개입은 최소화하여, 포도가 가진 고유한 향과 맛이 와인에 최대한 담길 수 있도록 합니다. 수천년 전통의 조지아 점토 항아리인 크베브리는 장인이 수작업 한 이메레티산 크베브리를 사용합니다. 땅에 묻은 크베브리 속에 파쇄한 홀번치(포도의 과육, 껍질, 씨앗, 줄기를 분리 하지 않은 상태)를 담아 침용 및 발효합니다. 발효는 포도의 천연 야생 효모로 진행되며, 발효 후 크베브리 입구를 밀봉하여 장기간 스킨컨택트(포도의 잔여물을 분리하지 않는 것) 침용합니다. 이를 통해 포도 고유의 특성을 와인에 그대로 담아냅니다.
네크레시 에스테이트의 크베브리 양조 와인에는 이산화황을 비롯 어떤 화학 첨가물도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청징과 여과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얻어지는 과정으로 대체합니다. 와인 병입 후 천연 코르크로 병입구를 막고, 인근 농장의 천연 밀랍을 사용해 밀봉합니다.
해발 750m 곰보리 산맥의 남서쪽 산비탈에 위치. 코카서스의 산맥에서 내려오는 이오리 강의 미네랄이 풍부한 물과 두꺼운 층을 이루는 갈색 탄산염의 비옥한 토양 그리고 건조한 아열대에서 적당히 습한 아열대성의 전이성 기후는 사페라비 하시미 와인의 특별한 캐릭터를 만들어 줍니다
손 수확한 포도송이 통째로 소량씩 파쇄 후 크베브리에서 15일간 발효합니다. 발효는 야생 자연 효모로 진행되며, 발효가 빨라지지 않도록 최소한의 핸드펀칭(펀칭다운, Punching Down)으로 온도를 컨트롤합니다.
발효 후, 순수 점토로 크베브리 입구를 밀봉하고, 2개월간 침용합니다. 2개월 후, 침전물을 걸러낸 와인은 깨끗이 준비된 크베브리로 옮겨 11개월간 숙성합니다.
크베브리 숙성이 끝나면, 사용한 프렌치 오크 바리크로 옮겨 2개월 동안 숙성 후 병입하고 최소 6개월 이상 병숙성 후 출하합니다.
자두, 블랙베리, 블랙체리를 베이스로 후추 등 스파이스와 스모키한 아로마 그리고 흙향, 가죽향을 머금은 여운이 길게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특징: 크베브리 양조, 이산화황 무첨가, 미청징, 여과하지않음, 이 와인은 <b>목 넘김이 매우 무겁고</b> <b>혀 떫기가 매우 강한 편</b>이에요.<br><b>당도가 매우 낮고</b> <b>산미가 약해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