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 와인 오렌지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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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 13.0% |
국가/지역 | 조지아 |
제조사 | Nekresi Estate |
공급사 | (주)네크레시 에스테이트 코리아 |
네크레시 에스테이트는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8,000년 역사의 조지아 전통 와인 양조 방식인 크베브리 양조법과 최신 양조 기술을 접목하여 독보적이고 근사한 조지아 와인과 스피릿을 생산하는 부티크 와이너리 입니다. 네크레시 에스테이트의 포도는 조지아 동부, 카헤티 시의 PDO(원산지 보호 명칭)로 지정된 산지를 비롯하여 최고의 포도밭에서 재배됩니다. 15~20년 동안 화학비료에 노출된 적 없는 순수한 토양에서 손 수확 한 포도는, 작은 박스에 나누어 담고, 냉장 보관 시스템이 갖춰진 차량으로 운송합니다. 이를 통해 수확 당시의 신선하고 건강한 포도 상태를 최대한 유지한 채 양조장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네크레시 에스테이트 와인메이커의 철저한 관리 아래, 와인 양조 중 발생하는 인위적인 개입은 최소화하여, 포도가 가진 고유한 향과 맛이 와인에 최대한 담길 수 있도록 합니다. 수천년 전통의 조지아 점토 항아리인 크베브리는 장인이 수작업 한 이메레티산 크베브리를 사용합니다. 땅에 묻은 크베브리 속에 파쇄한 홀번치(포도의 과육, 껍질, 씨앗, 줄기를 분리 하지 않은 상태)를 담아 침용 및 발효합니다. 발효는 포도의 천연 야생 효모로 진행되며, 발효 후 크베브리 입구를 밀봉하여 장기간 스킨컨택트(포도의 잔여물을 분리하지 않는 것) 침용합니다. 이를 통해 포도 고유의 특성을 와인에 그대로 담아냅니다. 네크레시 에스테이트의 크베브리 양조 와인에는 이산화황을 비롯 어떤 화학 첨가물도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청징과 여과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얻어지는 과정으로 대체합니다. 와인 병입 후 천연 코르크로 병입구를 막고, 인근 농장의 천연 밀랍을 사용해 밀봉합니다.해발 450-800m, 외카헤티 Tsiv-곰보리 산맥 남쪽 경사면에 위치한 마나비 PDO에 속하는 포도원입니다. 건조한 아열대에서 적당히 습한 아열대의 기후와 탄산 흑토가 특징인 지역입니다. 손수확한 포도는 줄기 제거 후 파쇄하지 않은 상태로 크베브리에서 21일동안 유산발효 합니다. 발효 후 순수 점토로 크베브리 입구를 밀봉하여 6개월 이상 장기 침용합니다. 이듬해 봄이 되면 청징한 와인을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로 옮겨 몇달간 숙성 후 병입합니다. 흰 과일, 약간의 풀향의 아로마가 뚜렷합니다. 입안에서는 복합미와 미네럴리티가 풍부하게 맴돌며 허브향과 신선한 탄닌감이 끝까지 지속됩니다. 특징: 크베브리 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