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 와인 내추럴 화이트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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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 12.5% |
국가/지역 | 슬로베니아🇸🇮 |
제조사 | 마틱 |
마틱 와이너리는 슬로베니아 북동쪽 끝자락,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경계에 위치한 슈타예르스카(Štajerska)에서 3 대째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슈타예르스카는 화이트 와인으로 정평이 나 있는 지역입니다. 산악 지대로 일교차가 매우 커 포도가 과숙하지 않고 천천히 풍미를 만들어내며, 겨울철의 기온이 낮아 토양을 정화시키기 때문에 건강한 포도나무를 기르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토양에 칼슘이 함유된 이회토가 많을수록 포도나무가 가지고 있는 수분이 줄어들어 나무는 뿌리를 더 깊게 내립니다. 깊게 파고드는 뿌리로 인해 포도는 충분한 미네랄 성분을 흡수하여 젖은 돌, 철분과 같은 신선한 미네랄리티와 생동감 있는 산도를 가지게 됩니다. 와인 메이커 마티야Matija는 포도나무가 자연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활력과 생동감 넘치는 건강한 포도를 생산할 수 있게 하는 바이오다이내믹 농법 이야말로 건강한 포도를 생산하기 위한 가장 완벽한 포도밭 관리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35살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와이너리를 운영하는 마티야는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전통적 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포도밭 관리 뿐 아니라 와인 양조에 있어서도 인위적인 손길을 최대한 자제하며, 자연이 주는 자연스러운 환경으로 와인을 양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샤도네이, 리슬링, 피노 그리 등과 함께 케르너, 시폰(헝가리의 토카이를 만드는 품종: 푸르민트) 등 지역의 토착 품종을 현대적 감각으로 양조하여 미국 내추럴 와인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수세기 동안 와인 양조에 사용되었지만 오크, 스틸 탱크 사용으로 잊혀졌던 암포라를 이용해 고대의 방식으로, 내추럴하게 와인을 양조하였습니다. 200일 이상 스킨 컨택을 진행하여 뛰어난 구조감과 우아한 풍미 그리고 숙성 잠재력까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와인입니다. **한정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