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꼬스데스뚜르넬 2013(Chateau Cos-d'Estournel 2013) - 벨루가[용기 · 용량별 가격 보기] 공급사: 극동와인(주) [전화 발주하기] 주종: 와인(Wine), 스타일: 레드 와인(Red Wine), 주요 품종: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메를로(Merlot), 국가: 프랑스, 지역: France / Bordeaux / Saint-Julien, 제조사: Chateau Cos-d'Estournel(Chateau Cos-d'Estournel), 꼬스(Cos)마을 근처의 포도밭을 물려받은 루이 갸스파르 데스뚜르넬(Louis Gaspard d'Estournel)은 1811년, 자신의 포도가 질이 매우 뛰어나다는 사실을 깨닫고 와인을 양조하기 시작했다. 그는 "생떼스떼프의 마하라자"라고 불리면서 유명해졌다.
빅토리아 여왕과 나폴레옹 3세는 물론이고 러시아의 많은 국왕들도 이곳의 와인을 즐겼다고 전해진다. 현재 와이너리의 소유주는 도멘 레비에(Domaines Reybier)이지만 운영은 1917년부터 와이너리를 소유했던 페르낭 지네스테(Fernand Ginestet)의 증손자인 장 기욤 프라(Jean - Guillaume Prats)씨가 맡고 있다.
샤또 꼬데스뚜르넬은 198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더 나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했고 거의 매년 메독 지역의 1등급 와이너리와 견줄 수 있는 와인들을 생산해 왔다. 뽀이약 지방과 생떼스떼프 지방의 경계, 샤또 라피드 로쉴드 옆에 위치한 이 와이너리는 전형적인 메독의 와인과는 다르게 멜로의 블랜딩 비율이 높다. 이는 풍부한 과즙과 강건한 맛으로 표현되어 최근 빈티지의 특징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