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의 와인명가 '로칠드'가문의 기술력과 칠레 천혜의 자연환경의 합작물
밝은 황금색을 띄며 이 지역 토착 품종인 프로카니코와 그레케토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풍미로 가득하다. 잘 익은 노란 사과, 바나나, 오렌지 껍질 향 뿐 아니라 달콤하고 향긋한 꽃 향기가 함께 잘 어우러져 인상적이다. 적당한 당도와 함께 산도의 균형감이 돋보이는 세미 스위트함을 느낄 수 있다. 발효 시 알코올이 10.5도에 도달했을 때 온도를 0도로 낮추어 발효를 중단하여 포도 자체의 당분을 조금 남기는 방법으로 만들었다. 끝까지 발효를 했을 경우 2.5도의 알코올을 더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백 라벨에 10.5+2.5%VOL이라고 표시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