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위스키의 산지 중 한 곳이자, 제임슨의 본고장인 아일랜드는 위스키로 유서가 깊습니다. 존 제임슨은 본격적인 위스키 생산을 위해 더블린에 ‘존 제임슨 앤 선(John Jameson & Son)’이라는 거대한 증류소를 세웠고, 그가 만든 최상급 위스키에 대한 자부심으로 자신의 이름을 따 ‘제임슨(Jameson)’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전 세계 No.1 아이리시 위스키로서 그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제임슨은 위스키 입문자와 여성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위스키로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과 트렌드 세터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제임슨 블랙배럴은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최상의 부드러움을 전달하기 위해 다음의 과정을 통하여 탄생됩니다. 일년에 단 한번, 일주일간 증류된 소량의 곡물 위스키와 크리미한 피니쉬를 위하여 높은 비율로 아이리쉬 팟 스틸 위스키를 블랜딩한 후 두번 탄화된 버번 배럴, 아메리칸 오크통,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합니다. 버번 배럴을 두번 탄화하는 과정은 필수가 아님에도, 제품의 완성도를 위하여 배럴 장인인 쿠퍼 (Cooper)가 오랜 세월동안 쌓아온 배럴 핸들링 노하우를 쏟아 제임슨 블랙배럴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