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손수확하여 재배된 포도들은 아파시멘토 공법을 통해 당도를 더 끌어올리게 됩니다. 그 후에 말로라틱 발효와 오크통 숙성을 거쳐 더 풍미 깊은 맛이 탄생하게 됩니다. 고급진 느낌의 풀바디 레드 와인으로 검붉은 루비 빛이 선명하며 블랙 커런트, 블랙 베리, 블랙 체리와 같은 검은 과일 베이스의 아로마와 함께 오크 숙성에서 느껴지는 바닐라, 약간의 아몬드 향이 돋보입니다. 무엇보다도 라운드하고 실키하며 부드러운 탄닌, 긴 피니시가 매력적인 포인트 입니다. 푸드 페어링으로는 구운 고기 요리, 스테이크, 치즈와 함께 곁들여 18~20도에서 서빙하여 마실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