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에 바쁜 농부들의 식사는 고단백질의 음식과 풍부한 지방의 식사들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다소 퍽퍽하기 쉬운 이러한 식단에 윤활유 역할을 해주는 음료가 바로 와인입니다. 적당한 바디감과 음식의 맛을 해치지 않을 정도의 산미, 탄닌감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파머스 테이블 와이너리의 모토는 이러한 데일리 와인으로 서민적이면서도 건강에 이로운 와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캘리포니아 지역 외에 절반 이상이 수출되는 와인으로 전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퀄리티 데일리 와인입니다. 로다이 지역의 최고의 빈야드에서 포도를 독점적으로 공급받아 이를 생산하는 농부와 와인메이커의 열정으로 훌륭한 떼루아를 표현하고 이 와인을 매일 식탁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파머스 테이블의 상징인 포크와 트라이던트의 이미지는 ‘땅에서 식탁으로’라는 의미로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어떤 음식과도 어울릴 수 있는 와인, 즉 순수한 떼루아의 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테이블을 위한 자연의 와인. 음식과의 뛰어난 매칭을 보여주는 파머스 테이블의 레드 블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