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팅 노트
이 와인은 목 넘김이 매우 무겁고 혀 떫기가 강한 편이에요.
당도가 매우 낮고 산미가 강해요.
상품 설명
마야카마스는 1889년 설립된 이래 미국을 대표하는 컬트 와이너리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프리미엄 생산자입니다. 존 헨리 피셔(John Henry Fisher)가 쌓아 올린 석조 건물 아래 와인이 생산되기 시작하였고, 40년대 초 이곳을 매입한 잭 테일러(Jack Talyor)를 거쳐 68년부터 약 45년간 밥 트레버스(Bob Travors)가 오너 와인메이커로 자리하였습니다. 현재는 제이 쇼튼스테인(Jay Schottenstein)의 경영 아래 운영되며, 오랜 시간 포도 재배와 양조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적어내려간 밥 트레버스의 지침 아래 동일한 방식으로 와인을 생산합니다. 마야카마스는 캘리포니아 와인의 품질을 입증한 '파리의 심판'에서 당당히 9위(1976년, 1차)와 3위(2006년, 2차)를 차지한 곳으로 약 45년간 나파 밸리의 플래그쉽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아하고도 파워풀한 풍미가 압권인 이곳은, 2013년부터 친환경 농법을 도입하여 현재 Napa Green과 CCOF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자연 친화적인 생산자이기도 합니다.
2019년 TOP 100 리스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그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한, 보르도 그랑 크뤼를 뛰어넘는 여운의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