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5년부터 6대손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칠레를 대표하는 명장 와이너리이다. '진정한 떼루아에서 얻어낸 최고 품질의 와인'을 모티브로 비오다이나믹 농법으로 포도밭을 관리, Vegan 인증을 받고 있다.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생산된 와인은 Wine Spectator Top 100 선정 및 Robert Parker, James Suckling과 같은 유명 와인 평론가들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명실상부 칠레 와인 명장임을 보여준다.짙은 루비 컬러에 블랙 베리, 정향, 페퍼의 스파이시, 타바코 향이 매혹적이다. 우아하면서도 신선하게 피어오르는 과일 풍미와 현무암 토양에서 오는 미네랄리티가 특징적이며 블렌딩을 통해 더욱 견고해진 탄닌감과 실키한 텍스쳐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