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âteau de la Vieille Chapelle은 Frédéric과 Fabienne Mallier가 2006년에 새롭게 시작 한 와이너리이다. 이 포도밭은 7.12ha이 며 12세기부터 시작 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포도밭의 90%는 최소 30~70년 된 Merlot와 Cabernet Franc을 재배하며 나머지 는 필록세라 전염병에서 살아남은 120~150 년 된 귀 한 Bouchalès와 Malbec, Petits Verdot, Sémillon을 재배한다. 2008년 에 제초제 사용을 금지하며 유기농법에 접근하기 시작하였으며 2010년 유기농법으로 전환하여 2013년 빈티지에 첫 Bio인증을 받았다. 공기 노출을 최소화하고 와인의 점도가 약하여, 필터처리를 하지 않았으며 최소량의 아황산을 첨가하였다. 직관적이고 부드러운, 균형이 잘 잡 힌 보르도 와인이다. 잘 익은 과일향과 보르도 지방의 전형적인 떼루아를 느낄 수 있다. 입을 상쾌하게 해주는 산딸기향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