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팅 노트
이 와인은 목 넘김이 적당하고 당도가 낮아요.
산미가 강해요.
상품 설명
아브루쪼 지역의 4명의 젊은 남자들이 운영하는 와이너리로 가장 떠오르는 생산자 중 하나이다. 네 명 모두 발효와 와인 제조에 전문가들이며 이들이 생산하는 다양한 레이블들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그리고 일본 등에서 사랑받는 이유이다. 이들은 소유하고 있는 밭과 Teramo Hills에 있는 밭에서 포도를 재배하며 제조과정에서 최소한으로 개입하여 자연적으로 발효하고, 천연 효모를 사용하여 신선함과 산미의 밸런스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해발 500m 미만에 위치한 밭의 포도를 3가지 다른 방식으로 양조하여 블랜딩 했다. 1/3은 포도 송이 채 압착, 1/3은 침용하지 않은 주스, 1/3은 7일간 침용했다. 오렌지 껍질, 살구, 짭쪼름한 미네랄 뉘앙스가 살짝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