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
빌 파워스는 워싱턴주 최초로 와인을 위한 포도품종을 재배하기 시작한 워싱턴주 와인산업의 선구자입니다. 그의 출발은 1982년 Badger Mountain Vinyard(베드거 마운틴 빈야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2014년 빌 파워스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철학과 와인에 대한 열정은 워싱턴주 뿐만 아니라 미국의 와인 생산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수리시설이 낙후된 개발도상국에 위생적인 물 공급을 위해 'Monde eau Wine Brand'를 만들어 전액 기부해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오가닉이 무엇인지도 모를 때 또는 '오가닉은 미친 짓이다.'라고 할 때 "때때로 우리는 우리의 뿌리로 돌아가야 한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오가닉으로 재배를 하였습닏다. 그의 이러한 철학은 태양광 발전과 바이오 디젤을 이용하여 와인을 양조하는 데까지 이르렀습니다.
Badger Mountain Vinyard(베드커 마운틴 빈야드)는 워싱턴주 농무국으로부터 유기농 인정을 받은 최초의 비니페라 포도원으로, 전통과 기술의 접점을 균형있게 유지하며 클래식한 품종을 활용한 다양한 와인을 양조합니다. 그가 워싱턴 와이너리 협회에서 주관하는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 소감을 말하기를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아침에 눈을 뜨고, 문 밖으로 나와서 내가 하는 일들이 있기에 하루하루가 사랑스럽습니다."
매실, 풋사과, 바나나, 꽃의 깊은 풍미를 지녔으며 매실, 금귤, 자몽, 바나나, 산도와 미네랄의 밸런스가 좋은 와인입니다. Talcotti 빈야드에서 재배하며 과실향, PH, 산도의 밸런스가 완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