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
마스터 소믈리에 Greg Harrington은 26세에 Master of Sommelier 최연소로 합격하여 그쪽에서 경력을 쌓던 중 와인의 미래는 생산 쪽에 있음을 간파하고 그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려 생각했습니다. 마침 2004년 Walla Walla 와인을 선보이는 행사에 참석한 이후 그는 이 지역의 와인 잠재력에 감탄을 하였고 2005년 그의 아내 Pam과 함께 이 지역에서 그레머시 셀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Brandon Moss가 팀에 합류하여 공동 와인메이커이자 파트너로 참여하였습니다. 포도에 대한 면밀한 관찰(거의 피크 숙성을 위한)과 유기농 농법, 미니멀한 와인 제조기술을 모토로 주로 구세계의 대표품종인 보르도와 론 품종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남쪽과는 달리 더 많은 일조시간과 서늘한 기후조건은 양조용 포도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연간 생산량은 약 8,000C/S 정도이기 때문에 모든 와인에 정성을 쏟아 부을 수 있는 힘을 제공합니다. 그들의 와인 양조 철학은 간단합니다. 최고의 포도밭에서 일하고, 균형이 잘 잡혀 있고, 너무 익지 않을 때 포도를 수확하고 최소한의 개입을 하고 가능한 적은 양의 새 오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목표는 이 지역의 거의 완벽한 재배조건을 활용하여 지역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와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Gramercy는 신중하게 관리된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포도를 재배하는데 Gremercy가 달성하고자 하는 특정 프로필에 맞게 포도를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도록 3개의 에스테이트 포도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와인은 억제되고 균형 잡혀 있으며 복잡한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와이너리에서 Gramercy팀은 발효를 신중하게 설계합니다. 때로는 콘크리트로 때로는 오크로, 항상 인내와 미니멀리즘의 정신으로 와인을 생산하기 때문에 그 결과 음식과 잘 어울리고 숙성이 잘 되는 정직하고 복합적인 와인이 탄생했습니다. Gramercy Cellars는 Greg의 관심을 가장 먼저 사로잡은 것, 즉 워싱턴 와인의 독특한 음색을 포착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각 빈티지에서 그는 그것이 성공했음을 더욱 증명해 왔습니다.
John Lewis 시라와 마찬가지로 셀라에 있는 최고의 배럴에서 선택된 와인입니다. 두개의 오래된 포도원인 Sagemoor와 Phinny Hill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집니다. 와인은 토종효모로 약 30일 동안 발효된 다음 50% 새 프렌치 오크에서 22개월 동안 숙성합니다. 200C/S 정도만 만들어집니다.
향신료와 꽃 뉘앙스와 함께 붉은 색과 검은색 과실의 캐릭터 즉, 블랙베리, 체리껍질의 향의 아로마가 피어 오릅니다. 흑연, 시가박스의 향이 혼합된 복합적인 향을 보여주며 우아한 오크의 맛과 중간 정도의 탄닌이 입안에 무게감을 줍니다. 와인은 복잡함, 정밀함, 기교를 보여주며 여운이 오래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