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바이오나 토스카나 로쏘 콜로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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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baiona Toscana Rosso Colo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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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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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와인 레드 와인
도수14.5%
국가/지역
이탈리아🇮🇹
제조사Cerbaiona

상품 설명

체르바이오나는 투스카니의 몬탈치노 마을의 북동쪽 해발 40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 후반 이 곳에 전직 비행사였던 Diego Molinari가 와인 양조에 대한 꿈을 쫒아 아내 Nora와 함께 발을 들였고, 그는 기존에 존재하던 포도밭을 다시 심고 가꾸고, 확장시켰습니다. 그의 독특한 점은 따로 양조가를 고용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여 전통적인 와인을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1977년 설립된 이후 4년이 지난 1981년, 체르바이오나는 시장에 데뷔하였으며. 1983 빈티지가 유명 기자에 의해 호평을 받으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와인 비평가들은 체르바이오나 포도원의 특별함에 주목하였는데, 포도원의 경사도와 모래및 갈레스트로(Galestro) 토양은 특별한 개입 없이도 독특한 와인을 생산할 수 있게 하는 배경이었기 때문입니다. 체르바이오나는 2015년까지 당시 84세 였던 Diego Molinari가 운영해오다가, Gary Rieschel과 Matthew Fioretti에게 매각되었습니다. 매년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를 1만~1만 5,000병을 생산하지만 빈티지가 안 좋을 때에는 생산하지 안고 로쏘 디 몬탈치노로 대체합니다. 로쏘 디 몬탈치노는 약 3만 5,000병을 생산합니다. 품질과 선택의 폭을 넗히기 위하여 때때로 소량의 산지오베제 IGT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포도원은 1978년, 1983년 및 2000년에 심은 3개의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헥타르 당 3,600개 미만이 자라고 있습니다. Brunello포도는 2.5ha정도 재배되고 나머지 5ha는 까베르네, 메를로, 말바시아 네라등을 재배합니다. 2015년 말 새로운 와이너리 소유자와 함께 유기농 포도 제배로 환경을 전환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가장 가파른 경사면에 0.5 헥타르 크기의 부르넬로 포도밭을 추가로 구매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올리브 과수원으로 쓰이던 지역인데, 향후 체르바이오나의 가장 특별한 포도밭으로 활용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셀러 역시 새롭게 신축하여 전통과 모던이 조화되는 아름다운 와이너리로 변모 가 기대됩니다. 와인 양조법은 예전부터 이어져오던 장인의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첨단 디스티머를 이용하여 최상의 포도 품질을 보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포도는 압축하지 않고 15, 25, 30L 오크통으로 옮겨집니다. 발효는 토착 효모를 통해 이루어지고, 10, 17,20 HL 슬로베니아 오크통에서 30개월 이상 숙성시킵니다. 콜로리노는 원래 산지오베제에 더 깊은 색상을 부여하는데 사용했던 품종입니다. 그러나 최근 이 품종의 잠재성을 높이 평가한 몇몇 생산자들이 콜로리노 단일 품종으로 와인을 만들었는데 그 시도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체르바이오나 역시 새롭게 시도한 이 와인에서 그들의 와인 양조기술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깊고 진한 붉은 색과 입안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탄닌의 느낌이 우러나옵니다. 미네랄리티가 감싸주며 입안에서는 둥글고 벨벳같은 뒷맛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