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
칸티나 트라민은 알토 아티제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적이며, 규모면에서도 가장 큰 와인 조합 중 하나입니다. 독특한 떼루아를 담기 위하여 290명 이상의 재배자와 공동의로 밭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지만, 칸티나 트라민은 항상 지속적인 연구와 새로운 시도로 그들의 떼루아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에 이르러 그들은 유기농 법과 바이오 다이나믹 원칙에 관심을 기울여, 2007년부터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포도를 경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칸티나 트라민은 알토 아티제 지역에서 농업의 지속 가능성 문제를 해결한 최초의 와이너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사업의 규모를 키워 나가 협동 와이너리에 소속된 재배 농가가 300개 이상으로 늘었으며, 매년 평균 180만병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75%는 이탈리아 시장에 출시하고 나머지 25%가 수출됩니다. 이탈리아 최고 품질의 와이너리 중 하나로 꼽히며, 국제 식품 평가지나 와인 가이드에 꾸준히 인용되는 곳입니다.
포도밭은 호수와 맞닿아 있는 경사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고도 250~850m 해발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또한 5100 헥타르의 광범위한 포도밭은 일년에 300일 이상 맑은 날을 유지하여 양질의 기후로 포도를 재배하기에 매우 이상적인 환경으로 꼽힙니다. 또한 주변에 언덕과 산과 강이 밀접하게 교차하여 낮에는 태양에 의해 뜨겁지만, 밤에는 호수에서 부는 바람의 효과로 서늘함을 유지하며 그런 큰 일교차로 백포도의 성장에 유리한 요소를 제공합니다. 이와 더불어 토양은 찰흙, 자갈, 석회암,등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져 와인의 복잡성을 가져다 주며, 꽃, 향료 및 부드럽고도 숙성된 과일의 향을 와인에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각 포도의 품종의 특징과 특성이 온전히 발휘되어 떼루아를 그대로 담아내는 것에 몰두합니다. 따라서 블렌딩 또한 독창적으로 개발하여 창의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최근 많은 금액을 투자하여 생산 센터를 새로 지었습니다. 대규모의 와인을 생산하지만, 각각의 와인별로 특성이 두드러지게 함으로써 칸트라 트라민의 와인을 맛보면, 지역의 영혼을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석회질 점토 토양에서 자라는 포도원은 고도 350~650m 산비탈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포도는 손 수확 후 줄기 제거 후 분쇄하여 4일 간 차가운 상태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2주간 발효시킨 뒤 찌꺼기를 제거하고 3일간 콘크리트 통에 놓습니다. 이후 오크통에서 11개월 숙성한 뒤 병입 숙성 후 출하됩니다.
야생의 베리, 자두, 체리의 농익은 향기에 신선함이 더해졌습니다.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타닌을 느낄 수 있으며 산미와 뚜렷한 과일 향이 조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