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
호지 꿀롱은, 1806년부터 프랑스 브히늬 지역에서 무려 9대째 스파클링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 내 TOP RM 와이너리입니다. 현재 와인메이커 에릭 꿀롱은 Wine Artisan이라 평가받는 주요 인물입니다. 그는 Vrigny 지역의 와인메이커 리더로서 인근의 멤버를 이끄는 핵심 인물입니다. 에릭은 6개 샴페인 하우스와 공동 연합에 소속되어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총 4군데의 프리미어 크뤼 지역에서 포도를 생산하며, 약 10헥타르의 땅에서 매해 90,000병 정도만 생산합니다. 남서향의 구릉지대에 분포하고 있는 포도밭은 부드러운 석회암과 스패니시 점토로 이루어져 있으며, 포도나무의 평균 수령은 40년 정도입니다. 특히 특별한 파셀인 Les Linguets 지역은 1953년 Roger Coulon의 아버지에 의해 개간 되었는데, 모래질 토양에서 매우 드물게 미국산 접목을 쓰지 않고, 유럽을 황폐화시킨 진드기 필록세라에 대항하여 현재까지 유지 되고 있습니다. 아주 적은 샴페인 하우스만이 이러한 포도밭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지 꿀롱은 숙성을 최소 4년에서 10년 이상으로 하여 법률적으로 정한 규정인 15개월 보다 훨씬 길게함으로써 풍미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호지 꿀롱 와인은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기준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200년의 역사와 전통, 제조 노하우를 담은 컬렉션인 ‘레페랑스’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문, 발자국의 뜻을 의미하며, 와인메이커의 색깔을 담아 시즌별 빈티지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앙프랑뜨’ 컬렉션입니다.
지 꿀롱의 스파클링 로제 샴페인으로 Vrigny에서 가장 대표 품종인 뮤니에르로 만들어졌습니다. 연간 2,900병만 한정 생산됩니다. 수확된 포도의 절반 가량의 포도 껍질을 24시간 정도 담가 놓아 색깔과 맛을 냅니다. 셀러에서의 숙성을 단기간 진행하여 최대한의 과일 향을 풍부하게 낸 로제 샴페인입니다.
딸기, 라즈베리 등 신선한 과일 향 이후, 설탕에 절인 여러 가지의 과일 맛이 나며 후각의 복잡성을 줍니다. 오크통의 영향으로 스파이시한 향도 느껴지며, 후추의 느낌도 있습니다. 쿠키와 비스킷, 과일 디저트와 잘 어울립니다.
RP 91